1995년 첫 방송을 시작한 이래 지금까지 8년 동안 가요 스타에 도전한 주부만 무려 3천400여명에 이른다.
이중 일부 출연자는 실제 가수 못지 않은 실력을 뽐냈으며 상당수 '주부 가수'들이 음반을 내기에 이르렀다.
110분 동안 특집으로 꾸밀 이번 400회 방송에서는 역대 출연자 중 가창력과 무대매너가 뛰어났던 주부들이 나와 발라드, 트로트, 댄스, 포크&록 부문으로 나눠 축제의 무대를 마련한다.
역대 출연자들이 부른 노래를 총정리하는 '한국 주부 애창 가요 베스트'를 알아보는 코너도 준비됐다.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