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고와 동국대 경찰행정학과를 졸업한 정 차장 내정자는 지난 1983년 간부후보생 31기로 경찰에 입문한 후 서울청 수사부 형사·수사과장, 경찰청 수사국 특수수사과장, 서울성동경찰서장, 서울청 지하철경찰대장 등을 역임했다.
등산과 마라톤이 취미인 정 차장 내정자는 경찰청 특수수사과장 등을 거친 수사통으로 합리적 성격과 치밀한 업무 추진이 뛰어나다는 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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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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