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인천본부 신임 본부장에 명근식(56·사진)남서울본부장이 7일 취임했다.
명 본부장은 지난 1974년 한전에 입사해 송변전처, 전력계통연구소장, 서울전력관리처장, 남서울본부장 등을 역임했으며, 그간 송변전 품질 및 전력계통 연구 전문가로서 이 분야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명 본부장은 취임사에서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하고 고객에게 감동을 드리는 한전 인천본부가 되도록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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