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제가 가지고 있는 모든 역량과 열정으로 단결과 화합을 위해 최선을 다해 일함은 물론, 저의 정열을 회원들이 하나가 될 수 있도록 회원 화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제22대 하남청년회의소 이수연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회원 개개인의 일정을 미리 파악하고 조정해 많은 회원들이 JC 행사에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회원 상호 간의 대화를 통해 항상 단결된 모습을 보여 줄 수 있는 하남청년회의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JC를 통해 합리적·긍정적 사고와 능동적으로 대처함을 일깨워 저 자신이 오늘에 큰 산이 될 수 있었다”며 “오늘이 있기까지 하남JC의 한 사람, 한 사람의 합쳐진 힘이 얼마나 큰 것이라는 것을 새삼 느끼고 또 깊이 경험하게 됐다”고 말했다.

특히 “이를 바탕으로 개척해 나가는 청년지도자가 되는 회장이 됨은 물론, 겸손하면서도 당당하게 선배님들의 업적에 누가 되지 않도록 발로 뛰는 회장, 내무분과와 외무분과를 최대한 활성화하고 하남시민과 함께 하는 하남청년회의소가 돼 신명나는 하남청년회의소를 알리고 동참하는 회장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 회장은 지난 2000년 하남청년회의소에 가입, 회원확충 분과위원장을 시작으로 사무국장, 총무이사, 재정이사, 감사, 외·내무부회장 등을 두루 거친 JC의 정도를 걸어온 JC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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