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대 안산단원경찰서장으로 취임한 김석돈(55)총경의 취임 일성이다.
지난 1980년 공채로 경찰에 첫발을 내디딘 김 서장은 서울지방경찰청 정보1계장, 7계장을 거쳐 당진경찰서장, 경찰청 여성청소년과장 등을 두루 섭렵한 실무통이다.
부인 전점숙 여사와 사이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취미는 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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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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