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출신인 최 서장은 동국대학교 경찰학교를 졸업하고 경북청 경비교통과장을 시작으로 충북청 옥천경찰서장, 충북청 경비교통과장, 서울청 101경비단 부단장, 서울혜화경찰서장, 안산단원경찰서장, 인천청 외사과장, 인천삼산경찰서장, 인천청 경무과장을 거쳐 부평경찰서장으로 부임했다.
최 서장은 “국가와 국민을 위한 경찰이 되기 위해 공명정대하고 소통·화합하며, 국민이 공감하는 치안에 힘쓰겠다”며 “마음의 문을 열고 직원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함께 고민하는 서장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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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신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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