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기본과 원칙에 충실하고 범죄와 사고로부터 가장 안전한 구리 지역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제9대 구리경찰서장으로 취임한 안병정 서장의 취임 일성.
안 서장은 근무활동을 하면서 적법 절차를 준수하고 인권을 존중하며 화합과 단결로 활력과 정이 넘치는 구리경찰이 될 것을 강조했다.

특히 주민을 내 부모, 내 형제와 같이 진정으로 섬기는 자세로 기본과 원칙에 충실하며 긍지와 열정을 가지고 소통과 화합하는 당당한 구리경찰이 돼 줄 것을 당부했다.

신임 안 서장은 1975년 부산 동아대학교와 KCU 한국사이버대학교 중국학부를 졸업했으며, 2006년 4월 총경으로 승진한 후 경남 함안경찰서장, 경찰대학 학생과장, 여주경찰서장, 경찰청 운영지원과장, 서울 강남경찰서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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