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지난 2005년부터 운행한 고양시의 CNG 차량은 426대로 늘게 됐다.
보급 대상은 시에 등록된 시내·외버스, 마을버스, 통학·통근버스, 청소차, 음식물쓰레기 수거차량 등이다.
시는 오는 20일까지 신청을 받아 대상 업체를 선정한 뒤 차량 1대당 1천600만~1천850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시 환경보호과 담당자는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질소산화물과 일산화탄소 등 오염원 배출이 적은 친환경 천연가스 차량을 지속적으로 늘려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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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덕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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