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구는 지난 13일 문학경기장 주변에서 남구새마을지도자협의회 등 14개 단체,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월드컵 1주년 기념 ‘월드컵 꽃길 조성의 날’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지난 월드컵 16강 성지인 문학경기장 주변에 꽃길을 조성,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 이미지를 창출함은 물론 월드컵에서 보여준 우리 시민문화를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꽃화분 50여개를 문학경기장 주변 등지에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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