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동부경찰서는 15일 친구를 때려 숨지게 한 최모(24·인천시 남구 도화동)씨를 폭행치사 혐의로 입건, 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최씨는 15일 0시5분께 인천시 남구 주안2동 인천기계공고 앞 길에서 술을 마시고 함께 귀가중이던 친구 장모(26·회사원)씨가 말 실수를 했다는 이유로 실랑이를 벌이다 장씨를 때려 숨지게 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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