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의왕경찰서가 1일 내손동 롯데마트(의왕점)와 북한이탈주민 사회 정착을 위해 MOU를 체결했다.

이번 체결은 북한이탈주민의 사회 정착을 위해 의왕경찰서와 MOU 체결을 한 후 쌀·라면·세제 등의 생필품을 북한이탈주민에게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종욱 서장은 “북한이탈주민들이 이웃의 관심과 사랑에 힘입어 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는 일원으로 거듭나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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