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교육청 관계자는 “‘행복한 선생님이 행복한 교실을 만든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공모에 초등학교 39편, 중학교 33편, 고등학교 41편 등 모두 113편이 접수됐다”고 전했다.
이번 UCC 공모작은 9일 영상실무자 및 관련 전문가 등 심사위원들이 작품의 창의성·작품성·완성도 등을 기준으로 심사한다.
심사는 초·중·고로 나눠 진행되며 오는 17일 도교육청 및 경기도교육정보연구원 홈페이지를 통해 각각 발표된다. 입상한 학생은 소속 학교로 따로 통보한다.
시상은 초·중·고 학교급별로 각각 대상 1편, 금상 1편, 은상 2편, 동상 3편 등 모두 21편으로 시상식은 23일 도교육청 제1회의실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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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언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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