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의왕시는 9일 초평동 352-4번지에 친환경 영농체험장을 개설, 유치원 및 시립어린이집 원생을 대상으로 영농체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영농체험에 참가한 어린이들은 조그마한 손으로 호미질은 서툴지만 그래도 힘껏 구멍을 파고 고구마 모종을 심으며, 가을에 수확의 기쁨을 맛볼 수 있다.

친환경 영농체험장은 자연체험의 학습공간으로 농작물 및 식물의 성장과정을 관찰하며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는 교육의 장소로 활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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