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연평도 포격 당시 주민들의 유일한 피란시설이었던 방공호가 6개월이 지난 지금도 포격 직후 임시로 설치한 전기시설과 통신장비만 눈에 띌 뿐 방공호에 대한 기본 보수공사가 이뤄지지 않아 주민들의 불안함은 여전히 사라지지 않고 있다. (사진은 피격 이후 재정비가 안 된 연평면 중부리의 한 방공호 내부)./연평도=최종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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