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의왕시가 글로벌 시대에 가장 필요한 자기 표현을 위해 시민 30명을 대상으로 오는 9월 8일부터 11월 10일까지 청소년수련관에서 스피치 토론교실을 운영한다.

시는 인간관계의 윤활유인 효과적인 스피치 리더십 함양을 위해 감성스피치 토론교육을 마련, 시민을 대상으로 오는 31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교육기간 동안 감성자기소개, 감성스피치의 대가가 되려면, 첫인상 좋게 하기, 짧은 스피치 기법, 언어 습관의 중요성 등의 내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전문인력을 양성, 시 관내 초등학교 방과 후 교실과 연계해 일자리 창출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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