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중학교 20회 동창회장인 민 씨는 3년마다 수학여행비 지원을 비롯해 학생들의 체험학습, 학력 향상을 격려하기 위해 학교발전기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
전달식에서 민 씨는 후배에 대한 내리사랑을 이어 나가기 위해 더욱 자랑스러운 모교로서의 발전을 독려하고, 후배들이 꿈을 갖고 생활할 수 있도록 주문했다.
이 자리에서 발전기금을 전달받은 학생들은 “선배님들의 따뜻한 사랑에 가슴 깊이 감사드리며, 항상 성실하고 최선을 다하는 태도로 보답하고 싶다”고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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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병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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