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시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국민생활체육회에서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등이 후원했으며 남녀 1천100여 명이 참가했다.
경기 내내 찰떡궁합을 과시한 김기주·강정옥 ‘부부조’는 “아들딸의 열띤 응원으로 우승할 수 있었다”며 “시의 역점시책인 ‘가족이 행복한 도시’ 만들기에 일조한 것 같아 더욱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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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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