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섭 새누리당 인천시 부평갑 예비후보는 최근 시중 기름값이 L당 2천 원을 넘은 것에 우려를 표하며 서민들을 위한 유류세 개편이 필요하다고 29일 주장했다.

정 예비후보는 “현재 휘발유에 붙는 세금이 46.2% 이상이라 서민들의 부담이 그만큼 증가하고 경제활동 저해 요인이 되고 있다”며 “국회에 입성하게 된다면 유류세 부담 비율 조정 논의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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