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군에 따르면 이와 관련, 건실한 지역 업체를 보호하고 공정한 건설문화 정착을 위해 강화군에 등록돼 있는 159개의 전문건설업체에 대해 등록기준 준수 여부(기술인력 및 시설장비 보유 현황, 사무실 존재 유무 등)에 대한 실태조사를 오는 30일부터 9월 28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실태조사는 건설산업기본법에 의거 실시하는 것으로 등록기준에 어긋나는 업체는 관련법에 따라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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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병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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