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초등부 대상 김보영(10·서울 세곡초)

   
 
제1회 미래도시그리기대회 초등부 대상을 수상한 김보영(10·서울 세곡초)양은 “처음 와 본 송도신도시가 아름다워 좋은 그림을 표현할 수 있었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미래에는 태양열에너지를 이용, 모든 사람들이 전기 걱정 없는 풍요로운 사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는 김 양은 “태양열로 움직이는 미래도시를 표현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자신의 작품을 소개했다.

김 양은 “여태까지 다녀본 도시 중에 송도가 제일 아름다웠다”고 회상한 후, “미래 세계에 걸맞은 다자이너가 되고 싶다”고 자신의 포부를 밝혔다.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