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가 전국의 학생들을 위해 마련한 오케스트라 순회연주회가 가는 곳마다 성황을 이루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1일 오후 3시 인천낙섬 하나님의교회에서 열린 연주회에도 오전 리허설 연주까지 5천여 명이 몰려 통로가 없을 정도로 객석을 가득 채웠다.
무대에 오른 하나님의교회 학생오케스트라는 이날도 관현악의 묘미를 느낄 수 있는 정통 클래식을 비롯해 장엄한 성가곡, 세련되고 웅장한 새노래 창작관현악곡, 혼성중창단과의 협연 등 다채롭고 아름다운 음악으로 학교생활과 학업 스트레스 등으로 메마른 학생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감성과 감동으로 가득 채워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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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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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기사들 보면 학생들임에도 불구하고 왕따, 학교 폭력을 비롯해서 좋지 못한 기사들이 너무 많아요. 정말 인성 교육이 절실하게 필요한데...
이렇게 건전한 오케스트라 행사를 통해서 많은 학생들이 더 밝고 깨끗하게 자랐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