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민주통합당 의원들은 지난 22일 부천시 오정동에 위치한 위기청소년 보호시설 ‘세상을 품은 아이들’을 방문, 위문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방문은 김주삼(군포2)대표의원과 이필구(부천8)·장태환(의왕2)·류재구(부천5)·신종철(부천2)·서진웅(부천4)·염종현(부천1)·배수문(과천2)의원 등 8명이 참석한 가운데 명성진 대표 등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김 대표의원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 청소년들의 보호와 자립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이럴 때일수록 우리가 솔선해 위기청소년들을 보살피는 것이 공공의 의무를 실천하는 길임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의회 민주통합당은 앞으로 매월 1차례 이상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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