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ater 한강통합물관리센터는 지난 18일 지역 내 복합문화공간으로 새롭게 조성된 한강문화관에서 어린이들에게 화단 만들기를 가르쳐 주는 토피어리(자연 그대로의 식물을 자르고 다듬는 공예) 교실을 열었다.

이날 토피어리 교실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엄마·아빠와 함께 창의력을 펼쳐 평범한 식물이 다양한 모양의 화단으로 재탄생하는 즐겁고 재미있는 경험을 했다.

또한 식물의 뿌리를 온전하게 보전하도록 아끼고 키우는 방법도 함께 배우며 생명에 대한 소중함을 깨닫는 뜻깊고 의미 있는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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