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소방서 여주읍여성의용소방대가 매월 노인요양시설에서 봉사활동을 실천해 귀감이 되고 있다.

20일 소방서에 따르면 여주119안전센터와 여주읍여성의용소방대원들은 정기적으로 가남면 삼승리에 있는 창강요양원을 찾아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을 대상으로 목욕봉사, 방 내부 청소, 소방시설 안전점검 등을 실시했다.

김옥희 여성의용소방대 연합회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대원들과 같이 더욱 뜻깊은 봉사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