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마트 갤럭시S4 파격 특가 판매에 물량이 모두 소진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5일부터 하이마트는 전국 지점을 통해 삼성전자의 갤럭시S4를 할부원금 17만 원에 노트2를 25만원에 판매하는 등, 최신 LTE 스마트폰을 대폭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갤럭시S4 특가 판매 소식이 전해지면서 하이마트 온라인 쇼핑몰에는 방문자가 폭주해 홈페이지 접속에 차질을 빚기도 했다.

하지만 누리꾼들의 높은 관심에도 불구하고 해당 행사는 이미 5~6일 주말에 걸쳐 종료된 상태다. 7일 하이마트 측은 이번 행사에 대해 하이마트 전 매장에서 5~6일 양일간 한시적으로 이뤄진 것으로, 이 행사를 더 진행할 계획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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