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구위원회 KBO는 "페넌트레이스 2위팀인 LG 트윈스와 준플레이오프 승리팀인 두산 베어스가 펼치는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입장권 예매를 15일(화)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 14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2013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5차전 넥센 대 두산 경기. 연장 승부 끝에 승리한 두산 선수들이 환호하고 있다. /연합뉴스
15일(화) 오후 2시부터 실시하는 1차전 예매를 시작으로 2차전과 5차전은 각각3시와 4시부터 한 시간 간격으로 예매가 진행된다. 3,4차전의 예매는 이동일인 18일(금) 오후2시와 3시에 각각 시작될 예정이다.

입장권 예매는G마켓티켓(http://ticket.gmarket.co.kr)과ARS(1644-5703), 스마트폰 티켓 예매 어플(G마켓 및 티켓링크)을 통해1인당 최대4매까지 가능하다.

플레이오프 입장권 예매는 올해에도 포스트시즌 입장권 단독 판매사인 G마켓 검색창에서 ‘프로야구’를 검색하여 구매할 수 있으며, 현장판매 없이 전량 예매로만 실시된다.
 
단 예매표 중 취소분이 있을 경우, 당일 경기 시작 3시간 전부터 현장 판매가 실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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