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후 서울 신사동 BBC씨어터에서 뮤지컬 '아가씨와 건달들' 연습 공개가 진행됐다.

이날 '아가씨와 건달들' 연습 공개에 참석한 이하늬는 민낯에도 불구하고 건강한 피부를 돋보이며 '피부미인'임을 다시 한 번 실감케 했다.

▲ 배우 이하늬(왼쪽), 김다현이 15일 오후 서울 신사동 BBC 씨어터에서 열린 뮤지컬 '아가씨와 건달들' 연습 공개 현장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뮤지컬 '아가씨와 건달들'은 1950년 초연 이후 브로드웨이에서만 5천회 가까이 공연된 쇼뮤지컬의 대표적인 작품으로 1929년 미국 뉴욕을 배경으로 유명한 도박꾼 ‘스카이’와 구세군으로 일하는 ‘사라’의 사랑 이야기를 유쾌하게 그린 뮤지컬이다.

김다현, 류수영, 송원근, 김지우, 이하늬, 송원근, 박준규 등 이 출연하는 뮤지컬 '아가씨와 건달들'은 오는 11월 1일부터 내년 1월 5일까지 BBC씨어터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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