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농협에 따르면 민족 명절 설을 맞아 제수용품 수요가 급증할 것에 대비해 인천지역 소비자들에게 안전한 우리 농축산물을 보다 저렴하게 제공할 수 있도록 인천지역 내 농협 하나로마트에서 ‘제수용품 및 설 선물세트 할인판매’를 직거래장터와 연계해 열고 있다.
설을 맞아 벌이는 할인 판매는 남동농협·부평농협 등 지역 6개 농협 하나로마트에서 오는 30일까지 진행하는데, 품목 역시 인천지역만이 아닌 전국의 품질 좋은 농·특산물 등을 총망라, 중간 마진을 빼 저렴하게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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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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