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워크숍에서는 평소의 경직된 자세에서 탈피해 계급·성별·나이 등 모든 것을 불문하고 직원 간 소통과 화합을 다지는 자리로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연영흠 서장은 이 자리에서 “매일 직장에 출근할 생각에 가슴이 설레며 금요일보다 월요일이 기다려지는 행복한 직원들로 가득한 연천경찰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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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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