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지구대 소속 순찰차가 용인서부경찰서가 선발한 ‘베스트 순찰차’에 뽑히는 영예를 안았다.

용인서부서는 31일 소속 지구대·파출소 112순찰차와 교통순찰차 등 모두 13대를 대상으로 차량 내·외부 청결 상태, 탑재 장비 및 비치 상태, 교통사고 발생 여부 등을 점검해 수지지구대 순찰차를 ‘Best 순찰차’로 선정했다.

‘Best 순찰차’ 선발 행사는 경찰의 상징인 순찰차가 쾌적하고 안전하게 운행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대국민 서비스의 질을 높이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용인서부서는 베스트 순찰차를 배출한 수지지구대에 포상금 20만 원을 지급했다.

한편 용인서부서는 분기마다 112순찰차와 교통순찰차 등의 관리 상태를 점검해 ‘베스트 순찰차’를 선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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