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수료식에는 회원과 수료생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회원들은 박 예비후보에게 “시장이 되면 노인들이 배움에 대한 열정을 맘껏 펼칠 수 있는 곳을 많이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박 예비후보는 “어르신들의 배움에 대한 열정에 놀랐다”며 “화성시 농촌지역은 급격한 노령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어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원로대학과 같은 복지기관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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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흥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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