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과 경기지역 가스공급업체인 삼천리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임직원 가족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삼천리는 부부의날인 지난 21일 임직원들의 배우자를 위해 꽃화분을 나눠 주는 ‘플라워데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같은 날 가족과 함께 더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매월 하루 조기 퇴근을 권장하는 ‘패밀리데이’를 함께 진행했다.

앞서 지난 8일 어버이날에는 임직원들의 부모에게 CEO 명의의 감사서신을 전달하는 ‘감사전보데이’를 실시했다.

이 밖에 임직원들의 건강을 위해 2011년부터 S!S!(Stop! Smoking!) 금연캠페인을 벌여 금연서약서를 작성한 직원들에게 금연보조제, 메디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동시에 임직원 가족을 모델로 한 포스터를 전 사업장에 게시, 금연을 독려하고 있다.

삼천리는 ‘임직원의 행복이 곧 기업경쟁력의 핵심’이라고 판단, 일과 가정의 균형을 유지하고 즐거운 일터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 진행할 계획이다.

삼천리 관계자는 “신뢰와 소통의 조직문화를 기반으로 구성원들이 일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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