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장애인체육회는 지난 5일 오후 인천지역 내 모 음식점에서 이상문 인천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 김광성 대한장애인골프협회장, 김종복 전 인천장애인골프협회장, 주요 내빈 및 선수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시장애인골프협회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김종현 신임 회장은 “앞으로 협회를 전국에서 가장 우수한 협회로 이끌어 갈 수 있도록 임원·선수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광성엔지니어링을 이끌고 있는 김 회장은 대한장애인골프협회 이사, 인천장애인골프협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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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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