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인천석유화학이 인천재능대학교와 함께 지난 25일 열린 ‘제5회 재능 어깨동무 페스티벌’에 인천지역 아동센터 아동 100명을 초청했다.

SK인천석유화학이 2010년부터 후원하는 이 행사에는 인천재능대 사회복지과 수화동아리의 수화 공연과 댄스 동아리의 댄스 공연, 서로 사랑하는 지역아동센터의 발레 공연, 푸른솔 생활학교의 중창, 어깨동무 지역아동센터의 치어댄스 공연 등이 진행됐다.

또한 사회복지과 학생들과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이 한 팀이 돼 서로 즐길 수 있는 공동체 프로그램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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