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작전여자고등학교(교장 김오복) 푸르미가족봉사단은 지난 24일 아침 등교시간인 오전 7시부터 학교 정문 앞에서 학생, 학부모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학교폭력 추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학업 중단 예방과 생명존중 상담주간’, ‘친구사랑 주간’에 맞춰 작전여고 푸르미가족봉사단 학생과 학부모들이 직접 제작한 ‘학교폭력 없는 우리 학교 좋은 학교’, ‘폭력 없는 아름다운 우리 학교’ 등 다양한 문구가 담긴 피켓을 들고 폭력 추방 캠페인을 벌였다.

작전여고 관계자는 “바른 인성을 갖춘 창의적인 인재 육성 교육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또한 4대 사회악 추방 운동에 함께해 건강한 학교 만들기에 동참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학교폭력 근절 운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문의:푸르미가족봉사단 ☎032-435-5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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