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이 주최하고 경인교대 미래인재연구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인천지역 초등학생 54명이 참가한다.
캠프에는 게임중독 검사, 교육용 프로그램을 이용한 게임중독 시선 돌리기, 알고리즘을 이용한 논리적 사고 신장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또 스마트폰의 올바른 사용법과 교육용 프로그램 언어를 활용한 사고력 신장훈련도 마련된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정보통신 윤리교육 강화와 소프트웨어 교육 활성화를 통해 유해 정보로부터 학생들을 보호하고 창의적인 인재를 육성하는데 역점을 두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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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광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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