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통·이장연합회장에 이광주 부평구 지회장이 선출됐다.

11일 연합회에 따르면 전날 총회를 개최하고 제5대 임원선거를 실시했다.

이광주 부평구 지회장이 회장으로 선출됐으며, 부회장에는 신수용 남구 지회장·신위균 서구 지회장·이재철 옹진 지회장 등 3명이 이름을 올렸다. 사무처장에는 손경해 연수 지회장, 감사에는 오경만 중구 지회장과 김광호 계양 지회장이 선출됐다.

이광주 연합회장은 “자치단체 주민접점기관인 통·이장을 중심으로 자발적인 소통과 적극적인 참여가 형성되는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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