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 목회자와 성도 200여 명이 설 명절을 앞둔 12일 인천시 서구 심곡동을 중심으로 연희동과 공촌동 일대에 대한 지역 환경정화에 나섰다.

정화활동에는 이한종 서구의원과 지자체 관계자 및 지역 인사들도 참여해 6t 분량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인천심곡 하나님의교회 신기룡 목사는 “명절에 고향을 찾는 가족과 친지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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