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권역별 민간위탁 대표자 네트워크를 구축해 정보 교류를 통한 공단의 민간위탁 협력 허브기능을 강화하고, 중부권역 내 분야별(안전·화학·보건·건설) 민간위탁 사업 대표자 간 협의회 구성을 유도하고자 마련됐다.
김병진 중부지역본부장은 “안전은 다양한 인력 및 기관의 협업을 통해 더욱 빛을 낼 수 있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일터를 위해 관내 민간위탁기관 모두가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민간위탁 사업은 관내 사업장을 대상으로 안전지원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분야별 안전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민간의 전문인력을 활용해 안전지원 활동을 펼치는 사업으로 올해 인천 지역에는 1만880개 사업장에 기술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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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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