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의 역사적 가치와 내 고장 수원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한 ‘제3회 수원화성 그림그리기 및 글짓기 대회’가 지난 25일 수원화성 장안공원에서 개최됐다.

화창한 봄날 열린 대회에는 글과 그림에 자신있어하는 학생(유치원, 초·중·고교)들은 ‘내 고장 수원의 자랑’이라는 주제로 세계문화유산인 수원화성을 도화지와 원고지에 옮겨 담았다.

이날 대회가 열린 행사장 주변에는 풍선 만들기와 전통놀이 체험, 경기지방경찰청 홍보단의 흥겨운 공연, 가족이 함께하는 경품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져 함께 봄나들이 나온 가족들에게도 다양한 볼거리와 즐거움을 선사했다.<편집자 주>

 

▲ 25일 수원시 장안공원 일대에서 열린 제3회 수원 화성 그림그리기 및 글짓기 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이 글과 그림 솜씨를 뽐내고 있다.
▲ 김동근 수원 제1부시장과 이재식 수원시의회 부의장, 김기석 수원교육지원청 교육장, 김정수 수원시문화재단 대표이사, 본보 한창원 사장 등 내빈들이 ‘내 고향 수원의 자랑’이란 주제 발표를 하고 있다.
▲ 수원 화성 그림그리기및 글짓기 대회에 참석한 내빈들이 참가자들에게 원고지와 도화지를 나눠주고 있다.
▲ 학부모와 학생들이 이벤트에 참가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 참가자들이 페이스 페인팅을 하기 위해 몰려들었다.
▲ 수원 화성 그림그리기에 참가한 학생들이 수원 화성의 아름다운 모습을 화폭에 담고 있다.
▲ 수원 화성 그림그리기에 참가한 학생들이 수원 화성의 아름다운 모습을 화폭에 담고 있다.
▲ 수원 화성 그림그리기에 참가한 학생들이 수원 화성의 아름다운 모습을 화폭에 담고 있다.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