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 문병호 의원실과 ㈔우리들행복나눔본부는 1일 장애인복지시설과 노인요양시설에 40만 원 상당의 키친타월 및 화장지 등 사랑의 후원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우리들행복나눔본부 송순기 본부장을 비롯해 송암복지법인 김득린 회장, 문병호 국회의원, 유용균 인천 부평구의원 등이 참석했다. 기증된 화장지 20상자는 소외계층의 노인과 장애인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송순기 본부장은 “중증장애인들과 함께 사회적 기업을 운영하면서 지역사회에 도움을 주고자 여러 단체에 기부하다 보니 많은 후원품을 준비하지는 못한 점이 아쉽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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