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급 성악가 소프라노 양지가 소개하는 한국의 명가곡 음악회가 광복 70주년 기념으로 20일 오후 7시 30분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 싸리재홀에서 열린다.

이날 공연은 최영섭·신귀복·이수인·임긍수 작곡가 편으로 펼쳐져 임긍수 작곡의 ‘한강 아리랑’, 신귀복의 ‘바다’등 총 14곡이 소개된다.

이날 테너 심상국과 피아니스트 임정우, YJ소사이어티 어린이합창단 등이 함께 무대를 꾸민다. 관람료 A석 3만 원, B석 2만 원, C석 1만 원.

김경일 기자 kik@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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