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올해 주요 간선도로에 설치된 자전거 주차장에 무단 방치된 자전거를 우선 정비하고, 점차적으로 도심 곳곳으로 확산해 정비할 계획이다.
방치 자전거는 10일 이상 수거 안내(안내문 부착) 후 지정장소로 이동시켜 14일 동안 보관한 뒤 매각처분하게 된다.
수거된 방치 자전거 가운데 재사용이 가능한 자전거는 정비 후 소외계층 및 지역내 사회단체에 기증된다.
전승표 기자 sp4356@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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