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대한결핵협회 인천지부에 따르면 올해 실은 K리그 클래식(1부리그) 소속 12개 구단의 마스코트를 담았으며, 향후 한국프로축구연맹과 함께 크리스마스 실 모금 및 홍보를 위한 이벤트를 공동 개최할 예정이다.
크리스마스 실은 각 학교와 직장에서 서신모금 형태로 자율 모금을 실시하며, 개인은 전국 우체국 창구에서 구입할 수 있다. 또한 크리스마스 실 쇼핑몰(http://loveseal.knta.or.kr)에서는 2015년 크리스마스 실 외에도 지난 크리스마스 실을 구입할 수 있다.
또 크리스마스 실과 함께 그린 실(금속 책갈피)을 제작해 판매모금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책갈피로 활용도를 높인 그린 실은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만한 아이템으로 기부와 선물용으로 두루 활용할 수 있다.
김재성 기자 jskim@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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