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식에는 채인석 시장을 비롯해 박영식 대우건설 대표이사, 강연옥 화성시 국공립어린이집 분과장 등이 참석해 쾌적하고 안심할 수 있는 영·유아 보육환경 조성 필요성에 대한 인식을 같이했다.
협약에 따라 시는 2018년 2월 입주 예정인 동탄2신도시 행복마을 푸르지오 단지 내에 국공립 어린이집, 아이러브맘 카페를 20년간 무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됐다.
2018년 3월 개원 예정인 국공립 어린이집은 지상 2층, 총면적 890㎡ 내외, 정원 80~90명 규모로 영·유아 보육법상의 어린이집 설치 기준 면적을 크게 상회하는 안락한 보육환경을 제공하게 된다.
화성=조흥복 기자 hbj@kihoilbo.co.kr
박진철 기자 jch@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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