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의원은 올해 국정감사에서 신재생에너지 및 에너지저장장치(ESS) 관련 산업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정책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국가 에너지산업 선진화를 비롯, 대한민국 경제의 미래비전을 제안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전 의원은 "국내 에너지산업의 구조에 대한 문제의식과 혁신의 필요성에 대한 전반적 공감이 있었기에 이렇게 뜻깊은 상을 연속으로 수상하게 된 것이라 생각한다"며 "창조경제 실현을 통한 국가 경제의 새로운 퀀텀점프를 위해 노력하는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성남=이규식 기자 ksl23@kihoilbo.co.kr
이강철 기자 iprokc@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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