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소방서는 재난 현장에서의 원활한 지휘·통제체계 확립을 위한 관계자 회의를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13개 기관·단체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회의는 체계적인 현장 대응과 상호 협조체제를 유지하기 위한 것이다.

회의에서는 표준지휘조직 구조와 표준용어 및 재난 현장 표준작전 절차에 대해 공유하고, 지역 내 특정대상물에 대한 재난상황을 가정해 도상훈련을 실시했다.

전승표 기자 sp4356@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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