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인천석유화학이 설 연휴를 앞두고 떡국 나눔 행사를 가졌다. SK인천석유화학 임직원들은 4일 서구새마을부녀회 회원들과 함께 지역 노인들을 위한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노인 600여 명을 초청해 떡국을 대접하는 것은 물론, 몸이 불편한 홀몸노인들을 위해 봉사자들이 직접 가정으로 방문해 떡국 도시락과 가래떡을 배달했다.

앞서 지난 3일에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소외계층 가정 700여 곳에 총 1천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기도 했다.

김희연 기자 khy@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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