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이하 공사)는 설을 맞아 지역 사회복지시설 곳곳에 위문품을 전달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공사 임직원들은 지난 1일부터 중구노인복지관과 소망의집, 성언의집 등 자매결연을 맺은 인천항 인근의 사회복지시설 7곳과 자모원, 기찻길 옆 작은 학교 등 미결연 시설 2곳을 찾아 자원봉사활동을 벌였다.

4일에는 인천시 중구 장애인종합복지관을 찾아 무료 급식 도우미와 시설물 청소, 허드렛일 봉사활동을 했다.

배종진 기자 jongjb@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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