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 농사와 고추 농사를 짓는 농업인 30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교육은 영농 작업인 모 기르기 방법으로 사용하던 무거운 중량 상토를 노동력이 적게 들고 튼튼한 모를 기를 수 있는 상토인 경량 상토로 사용할 수 있도록 상토별 육묘 상자 전시와 파종 연시 등을 소개했다.
한편, 옹진군은 상토 구입비의 80%를 보조하고 해상운송비 전액을 지원하고 있다.
배종진 기자 jongjb@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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